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는 자사의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스토어가 한국 최초로 하이 주얼리 플래그십 스토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불가리 하이 주얼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40여 종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포함한 불가리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불가리는 젬스톤과 컬러, 커팅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법과 혁신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하이 주얼리 분야에서 창의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에는 불가리만의 유려한 디자인, 진귀한 젬스톤, 그리고 수 천 시간의 작업을 거쳐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장인 정신이 깃들어져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올해 세르펜티 컬렉션의 론칭 75주년을 기념하여 불가리 하이 주얼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특별하고 다양한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세르펜티 컬렉션은 언제나 본래의 아이덴티티에 충실하면서도 창의적인 변신을 해왔다.
139년의 브랜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불가리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스토어에서는 앞으로 희귀한 하이 주얼리 및 워치를 상시 만나볼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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