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동서대 석좌교수(전 법제처장)는 몽골 정부로부터 몽골의 반부패 정책과 관련한 특강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몽골 정부는 2023년과 2024년을 '부패와의 싸움의 해'로 선언하고, 정부차원에서 본격적인 반부패 정책과 활동을 시행 중이다.
몽골 정부는 정부 고위 관리들에게 부패 퇴치와 관련한 경험 공유를 위해 이 석좌교수에서 초정장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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