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킨창업 브랜드인 피치랑은 창업비용 700만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피치랑은 최근 피자와 치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피자전문점과 치킨전문점의 완성도 높은 메뉴들을 선보였다.
또한 피치랑 시그니처 도우인 ‘흑미 도우’와 100% 국내산 신선육, 특별 파우더 사용해 연령대 구분 없이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면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가성비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피치랑은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심사숙고 끝에 선별했으며, 피자와 치킨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뉴들을 활용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메뉴들로 세트메뉴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피치랑은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 비용 및 부담을 줄이고자 창업 비용 700만 원 할인 이외에 점포 개설을 위한 인테리어는 불필요로 하며, 주방 집기, 간판 및 사인물 등 직접 시공 및 기존시설 활용이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피치랑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총 700만 원을 지원으로 2023년 한시적으로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추가로 보증금 100만원도 면제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창업비용에 부담감을 확 낮췄다”고 말했다.
이어 “치킨, 피자창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감으로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번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좋은 재료를 점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도록 본사 차원에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치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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