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노래방 브랜드 세븐스타코인노래방, 서울 신내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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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스타코인노래방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신내점에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18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오픈한 세븐스타 신내점은 경의중앙선 망우역 인근에 자리 잡았다.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대형 룸 포함 15개의 룸을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팬텀플래닛 콘셉트로 꾸몄으며, 모든 룸에서 카드 결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하다. TJ의 최신 반주기 도입으로 최근 인기곡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세븐스타는 전국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음향이나 시설 면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창업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서 6년 연속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 기술평가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 포토 스튜디오 샵인샵 시스템을 적용하여 추가 수익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본사 관계자는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의 브랜드 특별한 강점은 무인 관제 시스템에 있다 업계 최초로 365일 무인 관제 시스템을 적용해 무인 운영 관리의 편의성을 증대한 데에 이어 인공지능 CCTV를 통해 완벽한 무인 운영을 실현해냈다”며, “인공지능 CCTV는 24시간 365일 작동될 뿐 아니라 사람의 출입이나 매장 내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어 야간 청소년 출입 통제에도 도움을 준다 야간 근무자 없이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건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창업에 관한 문의나 상담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