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부산시청미디어센터에서 동서대학교 학생들과 ‘로컬에디터 크루’ 발대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이 대학생 크리에이터와 함께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영상 콘텐츠로 알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LG헬로비전은 서울·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국대학교, 동서대학교와 청년 영상 크리에이터 ‘로컬에디터 크루’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의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찾아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LG헬로비전 지역채널과 SNS를 통해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대학 교육과 연계한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LG헬로비전은 지난 8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동서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 17일 동국대에서 동국대,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지역 콘텐츠 제작과 확산에 협력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시설 등 자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협약에 이어 동국대와 동서대 학생 50여 명이 참여하는 ‘로컬에디터 크루’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서울과 부산을 무대로 지역의 맛과 공간, 사람, 이슈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소재를 직접 찾아 매월 팀 단위로 숏폼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학생들이 만든 콘텐츠는 LG헬로비전 지역 채널과 인스타그램 ‘로컬디깅’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크루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LG헬로비전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의 일상과 문화를 깊이 탐색하는 ‘로컬 디깅’ 흐름을 콘텐츠로 연결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대학생들은 실제 콘텐츠 기획·제작 과정과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경험하며 방송·영상 분야 실무 역량을 쌓게 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