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데이터] 챗GPT 2030 사용자 급증…상반기 앱 성장률 독주](/data/photos/cdn/20260834/art_1787188513.png)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20대와 30대에서 월평균 사용자 수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앱은 모두 챗GPT(ChatGPT)로 나타났다. 다만 20대는 쇼핑·결제·배달 앱이 상위권에 함께 오른 반면, 30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20일 데이터뉴스가 와이즈앱·리테일의 ‘2026년 상반기 2030대 사용자가 많이 성장한 앱’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대·30대 사용자 성장률이 가장 높은 앱은 모두 챗GPT로 집계됐다.
20대 월평균 사용자 수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6.5%였다. 20대에서는 생활 소비 관련 앱도 상위권에 올랐다. 다이소몰은 41.1%로 2위를 기록했고, 카카오페이는 20.0%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핀터레스트(Pinterest) 18.2%, 쿠팡이츠 15.9% 순이었다.
30대 챗GPT 사용자 성장률은 65.4%로, 20대 성장률보다 18.9%p 높았다.
30대 상위권에는 SNS 앱이 다수 포함됐다. 핀터레스트는 32.3%로 2위, 스레드(Threads)는 27.0%로 3위를 기록했다. X(전 트위터)는 20.5%, 디스코드(Discord)는 18.1%로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한편, 챗GPT, 핀터레스트, 올리브영, 스레드, 디스코드, 에이블리는 두 연령대 순위에 모두 포함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 SNS, 쇼핑 앱이 2030대에서 공통적으로 성장한 셈이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아이오에스(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다.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20·30대 월평균 사용자가 150만 명 이상이고, 전체 사용자 중 해당 연령대 비중이 20% 이상인 앱을 대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월평균 사용자 성장률을 분석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