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쌍용C&B(쌍용씨앤비)의 ‘대한민국 고객감동브랜드대상’ 여성용품 브랜드 오닉이 취약계층 대학생을 위한 생리대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C&B는 18일 배화여자대학교에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라인의 생리대(중형)와 입는 데이팬티 제품을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오닉 유기농 생리대 제품은 배화여대 총학생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수령 가능하며, 이를 통해 여성 생필품인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는 소비자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오닉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오가닉 코튼 국제 인증 기준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 100% 내추럴코튼 트레이드마크,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 등을 받은 고품질 순면커버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데이팬티’는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출시한 입는 생리대 타입으로, 슬림한 두께와 스킨 베이지 컬러로 비침 걱정을 덜어주어 속옷처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쌍용C&B는 “오닉 론칭 이후 꾸준한 제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며, “대학생들이 피부 자극이나 트러블 걱정 없는 유기농 생리대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쌍용C&B는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