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기념 골프투어 패키지 특가 판매

스마트스코어,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기념 골프투어 패키지 특가 판매

▲광저우 강문 우이팜CC


골프 IT 플랫폼 스마트스코어는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을 기념해 중국 다양한 지역의 골프투어 패키지를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스코어가 선보이는 대표 상품은 광저우 패키지 3종이다. 우선 ‘쉐라톤 사자호CC 3박4일’은 세계 100대 골프장 중 하나인 사자호CC에서 72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대한항공 직항으로 편안한 비행이 가능하며, 사자호CC 바로 옆에 위치한 쉐라톤호텔에서 숙박하며 화려한 야경과 평화로운 호수 뷰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기념 골프투어 패키지 특가 판매

▲광저우 쉐라톤 사자호CC


‘강문 우이팜CC 3박5일’은 ALPGA가 개최된 27홀 규모 골프장에서 81홀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 직항과 2023년 9월에 오픈한 5성급 크라운 플라자호텔 숙박이 포함된 상품으로, 호텔이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라운드 후 시내 관광 및 식도락이 가능하다.

‘광저우 홀리데이 3박4일’ 상품은 아시아나 직항으로 오전에 출발해 알찬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홀리데이CC에서 72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골프장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5성급 홀리데이 아일랜드 호텔에서 최상의 서비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

짧은 휴가를 계획 중인 골퍼들에게는 ‘샤먼 카이커CC 2박3일’ 상품이 인기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대한항공 직항으로 약 3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공항에서 골프장까지는 20분 거리다. 숙소인 힐튼 가든 호텔은 도보 15분 거리에 대형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고, 패키지에 마사지가 포함됐다.

이 외에 기존에도 무비자로 인기가 높았던 동양의 하와이 하이난 지역의 ‘상수림 2색 골프 3박/4박’ 상품과 ‘해구 미션힐스 3박/4박’ 상품 등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중국 무비자 정책 발표에 힘입어 가깝고 저렴한 중국 골프투어 예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짧은 비행시간과 합리적인 그린피, 최적의 날씨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관광과 미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스코어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8인 이상 단체로 해외 골프투어 예약 시 선착순 20팀에게 골프백 항공커버를 제공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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