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왼쪽)와 에릭 게인스 데이터독 채널&얼라이언스 담당 디렉터가 파트너 등급 승격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및 보안 솔루션 기업 데이터독(Datadog)의 최상위 파트너십인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은 데이터독 솔루션에 대한 이해와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기업에게 부여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 ▲프리미엄 인센티브 등 데이터독의 최상위 파트너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독 전담팀을 50% 이상 확장해 왔으며, 데이터독으로부터 매출 기여도 및 성장성 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러드 버클리 데이터독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은 “메가존클라우드가 데이터독 프리미어 파트너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술적 역량을 보유한 휼륭한 파트너이자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데이터독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은 메가존클라우드가 클라우드 모니터링과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8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510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