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NH농협생명은 온라인 보험시장에 진출하고 ▲NH온라인연금저축보험(무배당) ▲NH온라인암보험(갱신형,무배당) ▲NH온라인실손의료비보험(갱신형,무배당) 등 3가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오른쪽)가 온라인 보험시장 진출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NH농협생명)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은 반응형웹(One Source Multi Browser) 방식을 통해 온라인 보험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모바일을 통해 보험을 가입할 경우 별도의 본인인증 전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NH농협생명 모바일 창구' 또는 '웹브라우저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인증방식을 개선했다.
판매상품은 ▲NH온라인연금저축보험(무배당) ▲NH온라인암보험(갱신형,무배당) ▲NH온라인실손의료비보험(갱신형,무배당) 등 3가지 상품이다.
농협생명은 이번 온라인 보험시장 진출을 계기로 채널 다변화, 고객 다변화, 미래 성장기반 구축 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직접 암보험에 가입한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는 "온라인 보험 출시로 고객들이 농협생명을 더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펼쳐질 디지털 금융경쟁에서도 선진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이로운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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