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김도진 기업은행 은행장(왼쪽 세 번째)과 장영준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왼쪽 두 번째), 이기홍 대한체육회 회장(왼쪽 네 번째), 김창호 기업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왼쪽 첫 번째)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IBK기업은행)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 지원을 위해 대한바이애슬론연맹(회장 장영준)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설상종목으로 해외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중 하나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 11개가 걸려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바이애슬론 대표팀의 우수 성적 달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 지원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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