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한화생명(사장 차남규) 인터넷보험 '온슈어'가 '라이프플러스(Lifeplus) 버킷리스트 저축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버킷리스트 저축보험'은 모바일 보험의 특징을 살려 가입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최저 납입금액을 1만 원(기존 자사 저축보험 최저보험료 5만 원)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며 또 공인인증서 없이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한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19세부터 60세까지며 공시이율(10월 기준 2.58%)로 부리된다. 보험기간은 3년 만기, 10년 만기 중 선택 가능하다.
신충호 한화생명 디지털금융팀장은 "욜로(YOLO)를 외치는 젊은 세대들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상품"이라며 "젊은 세대들이 보험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밌는 컨텐츠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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