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한가위 황금연휴를 맞아 이벤트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황금열쇠,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연휴!대박찬스' 이벤트를 오는 29일부터 10월10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벤트 적금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23명에게 ▲10돈 황금열쇠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입장권 및 주요경기 관람권 ▲3만 ‘하나머니’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 ▲첫 거래 고객에게 연3.0% 금리쿠폰 제공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한 적금 신규 시 연 2.9% 금리 및 무료 커피 쿠폰 제공 ▲모바일 전용 ‘특판 적금’ 판매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먼저 KEB하나은행을 처음 거래하거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만을 보유한 고객은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 앱 또는 공항점포, 이동식 점포 등에서 ‘첫거래 손님 전용쿠폰’을 받을 수 있다. 10월말까지 영업점에서 최대 연 3.0%의 1년만기 정기적금에 가입할 수 있는 쿠폰으로 최대 월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또 이벤트 기간 중 KEB하나은행 모바일웹 등 이벤트화면 내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로 ‘셀프-기프팅 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손님에게는 최대 연 2.9%의 금리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함께 지급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가위 연휴를 맞아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 KEB하나은행 스마트폰 뱅킹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24시간 365일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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