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뚜레쥬르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뚜레쥬르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제품과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20주년 축하 신제품은 스무살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케이크 등 10종이 출시된다. 대표 제품은 복숭아를 넣은 파스텔톤의 ‘오! 해피 복숭아 케이크’다. 이 외에 ‘레몬 크라운 브레드’, ‘바삭한 크리미 먹물 고로케’ 등 10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20년간 사랑 받은 베스트 제품 10종도 공개했다.
2013년 출시해 히트제품으로 자리잡은 ‘빵 속에 순우유’는 현재까지도 한달 평균 20만 개가 팔렸다. ‘신선함이 가득한 11시 생크림 식빵’은 평균 판매량 15만 개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생크림 케이크’, ‘순블루베리 크림치즈’ 등 제품이 순위에 올랐다.
CJ푸드빌 관계자는 “1997년 브랜드 론칭 이래 20년 간 고객들의 한결 같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와 함께 뚜레쥬르 20주년을 축하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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