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여름한정판 ‘포카칩·스윙칩 푸드트럭’ 한 달 누적판매 200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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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오리온이 여름 한정판 ‘포카칩·스윙칩 푸드트럭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액으로 환산 시 약 22억 원에 달한다.

‘포카칩·스윙칩 푸드트럭 시리즈’는 야시장의 푸드트럭에서 영감을 얻어 지난 6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새로운 맛에 한정판 효과까지 더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제과업계에서 기존 히트상품에 젊은 감각을 더한 신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계절 한정판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ann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