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직장내에서 당한 신체적 폭력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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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qhddk10@datanews.co.kr | 2007.05.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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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2007년5월24일부터 28일까지 직장인 1,258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신체적 폭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7.3%가 직장에서 신체적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에서 당한 신체적 폭력 유형(복수응답)"으로는 '손이나 주먹으로 등·어깨를 맞았다'라는 응답이 43.1%로 가장 많았고, ▲서류철 등으로 머리를 맞았다 29.4% ▲발로 다리·엉덩이 등을 차였다 22.7% ▲손가락으로 꼬집혔다 14.9% ▲멱살을 잡혔다 13.4% ▲따귀를 맞았다 13.1% 등이었다.

한편, "폭력 가해자(복수응답)"에 대한 질문에는 90.7%가 '직장상사'를 꼽았으며, △직장동료 20.7% △부하직원 3.2%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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