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그림 그리고 시조가 만나는 이색 콜라보 작품전시회가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올에서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류안 작가의 사진과 시조가 어우러진 작품 위에 차홍규 작가가 그림을 그려 공동작품을 완성하는 포퍼먼스를 관객들 앞에서 직접 연출한다.
작품크기도 신개념 소재 세라믹판 가로 1.8m 세로 1m로 대형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사회의 다양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예술 장르간의 융복합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다른 장르의 예술가 공동참여로 신개념 콜라보 예술이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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