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텍스트뱅킹형 적금 '오늘은 얼마니?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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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KEB하나은행이 텍스트뱅킹의 편의성을 결합한 소통형 적금 상품 오늘은 얼마니적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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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일일저축을 실천하는 짠테크와 문자 메시지를 통한 간편 송금 서비스 텍스트뱅킹'이 결합된 적금 상품 오늘은 얼마니적금을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월 최대
100만 원 범위 내에서 하루 적립한도 천 원 이상 5만 원까지 매일 적립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제 또는 12개월제로 11계좌만 가입된다.

금리
(2017525일 기준)6개월제 기본 금리 연 0.8%, 12개월제 연 1.0%이며 최대 1.2%의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해당 적금은
KEB하나은행의 대화형 문자뱅킹 서비스인 텍스트뱅킹으로 해당 적금을 입금 계좌로 사전에 지정할 경우, 문자 하나로 적금 이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적금 가입 후
오늘은 얼마니? 알람서비스를 신청하면 매 영업일마다 1회씩 일일 저축격려 문자메세지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문자에 적금 별칭저축액을 적어 답장을 보내면 적금의 이체가 완료되는 구조다.

KEB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은행과 손님간의 저축 격려 문자와 오늘의 저축액 회신 문자를 통해 이루어지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신개념 적금 상품으로 저축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텍스트뱅킹으로 모바일 금융서비스의 편리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