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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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신한은행이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23일 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34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를 금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청성초등학교, 증약초등학교 대정분교의 어린이 27명을 초청해 신한은행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국립중앙박물관 및 난타공연 관람 잡월드 체험 청와대 및 놀이공원 방문 등 다양한 도시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금융 소외지역 아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따듯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행사를 시작해 한양도성원정대 문화공연 나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