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운동본부(www.carngo.com)가 4월2일부터 7일까지 성인남녀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개정 필요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83.2%가 '개정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가 37.0%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인명 경시 풍조의 만연을 막기 위해(28.8%)', '교통안전의식의 고취를 위해(27.5%)'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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