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낮 최고 기온 29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절기상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다는 백로(白露)이자 수요일인 7일 전국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이 서울 29도, 대구29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부 남부내륙엔 대기불안정으로 밤부터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금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1도 ▶광주 22도 ▶춘천 20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광주 29도 ▶춘천 28도 ▶대구 29 ▶부산 29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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