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www.fss.or.kr)이 사금융 이용경험이 있거나 이용 중인 5,750명을 대상으로 <2006년 사금융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금융을 이용하게 된 근본원인에 대해 '교육비·병원비 등 급전 마련'이라는 응답이 26.0%로 가장 많았다.
또한 '실직'과 '사업실패'가 각각 20.0%, 19.0%로 뒤를 이었으며, △사행성 도박 △유흥비 △과소비로 인한 사금융이용은 12% 정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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