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www.krx.co.kr)가 발표한 <2006년도 주식투자인구 및 주식보유현황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투자인구가 전년대비 2.2% 증가한 361.3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 6.5명 중 1명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셈.
특히, 젊은 층의 주식투자 확산으로 인해 주식투자자 평균연령은 2005년 46.7세에서 45.6세로 낮아졌다. 실제로 '40대 이상' 투자자의 비중은 69.4%에서 65.8%로 감소한 반면, '30대 이하'는 30.6%에서 34.3%로 늘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6.9세 △코스닥시장 42.4세로 평균연령이 각각 1.0세, 0.9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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