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 취업포털 엔카잡(www.encarjob.co.kr)이 최근 운전자 1,165명을 대상으로 "운전중 등골 오싹한 순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5명 중 1명 정도(21.2%)가 '갑자기 도로로 보행자가 툭 튀어나올 때'라고 답했다.
이어 '역 주행, 불법 유턴 차선 및 신호 무시 등 무법 운전하는 차가 다가올 때(20.5%)', '곡예하듯 차 사이를 넘나드는 오토바이', '갑자기 나타나는 동물(각각 14.8%)'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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