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www.krihs.re.kr)이 17일 발표한 <토지에 관한 국민의식의 변화 분석>에 따르면, 2006년 부동산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57.4%로 1979년 28.6%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회가 되면 토지를 이용해서 자산을 증식 시키겠다'는 응답이 1979년에는 51.1%였으나 2006년에는 67.5%로 늘어나, 토지 투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약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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