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생명보험, 증권업무, 자동차보험 등 여러 가지 금융업무가 쉬워진다.
한화금융네트워크의 고객들은 대한생명, 한화증권, 한화손보 등으로 구성된 '한화금융프라자'를 방문하면,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의 선진화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한생명, 한화증권, 한화손해보험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한화금융프라자'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하고, 2007년 2월 한화손보 빌딩에 한화금융프라자 1호점 개설에 이어, 추가로 2008년까지 전국에 '한화금융프라자' 70여 개를 추가 신설키로 했다.
이번 '한화금융프라자'확대의 의미는 FTA 체결, '자본시장통합에 대한 법률'시행으로 외국금융회사가 직진출하고 생명보험, 증권, 손보, 은행 등 각 영역별 금융시장의 장벽이 없어지는 등 금융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져가는 상황에서, 한화 금융네트워크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화금융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은, 대한생명과 한화증권이 제공하는 장단기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한화손해보험의 자동차 보험까지 한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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