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FY2006 지역별 교통사고 입원환자 부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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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qhddk10@datanews.co.kr | 2007.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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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www.knia.or.kr)가 14개 손해보험사와 함께 2006년4월부터 2007년3월까지 전국 3,164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환자 입원실태>를 점검한 결과, FY2006년 현재 교통사고로 인한 입원환자 1만7,692명 중 2,930명이 점검당시 병실을 비우고 외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교통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의 부재율이 16.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부재율이 20.4%로 가장 높았고, ▲충청 19.1% ▲경인 18.4% 등이 뒤를 이어 주로 수도권 지역의 부재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교통사고 환자 입원율이 높은 지역이 부재율도 높아 일부 병의원의 환자유치 및 과잉진료가 부재환자 유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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