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뉴스] 누리꾼들…한가인 찾아 '마녀유희' 눌러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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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7.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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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첫주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드라마는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www.naver.com)가 2007년3월30일부터 4월5일까지 검색창에 하루 단위로 드라마 부분에서 가장 많이 입력한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마녀유희(SBS)'가 7일 중 5일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한가인의 냉혈녀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수목드라마 '마녀유희'는 월요일, 화요일에도 5위 안에 드는 인기를 나타냈다.

이어 '거침없이 하이킥(MBC)'이 주 초(월·화요일) 1위를 장식했는데, 이는 계속되는 최민용·신지 커플의 재결합 가능성과 최근 눈에 띄는 김범의 연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로 분석됐다.

'거침없이…'와 '마녀유희'가 1,2위를 다투는 가운데, 4월1일 일요일 '대조영(KBS)'이 2위로 등극했고, 3일 화요일에는 고현정 주인공의 월화드라마 '히트(MBC)'가 1위를 바짝 쫓아갔다.

3~4위권에서는 '마왕(KBS)', '헬로애기씨(KBS)'가 1~2위를 향해 돌진하고 있었고, 문정혁의 플레이보이 연기가 돋보이는 '케세라세라(MBC)'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일 보다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주말연속극의 경우, 1일 '행복한여자(KBS)'만이 5위안에 드는 저조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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