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www.mofe.go.kr)가 발표한 <사금융 시장 실태조사 중간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부시장의 이용원인"으로 교육비·병원비 등 '급전 조달'이 26.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업실패 21.0% △실직 18.0% △도박·유흥비 6.0% △증권투자 실패 5.0% 등의 순이었다.
또한 차입자금은 주로 가계생활자금(42.0%)와 기존 대출금 상환(37.0%)에 사용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