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2007년2월말 적립식 펀드 투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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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qhddk10@datanews.co.kr | 2007.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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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협회(www.amak.or.kr)가 발표한 <2007년2월말 전체 펀드 판매 및 적립식 판매 현황>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적립식 펀드의 판매 잔액과 계좌 수가 소폭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환매우려에도 불구하고 해외투자펀드의 신규가입과 기존투자자의 펀드 갈아타기 등으로 인해 상승세를 유지한 것.

판매 잔액은 29.3조원으로 전월에 비해 1,457억원 상승했으며, 계좌수는 21만개 늘어난 803만개를 기록했다.

유형별 판매 잔액은, '주식형'이 22.2조원으로 75.6%를 차지했으며, 그 밖에 △재간접 2.6조원(8.8%) △채권혼합형 2.0조원(6.7%) △주식혼합형 1.2조원(4.1%) △채권형 1.1조원(3.7%) 등이었다.

한편, 적립식 펀드 판매 잔액이 1조원을 넘은 판매회사는 총 11개사로, '국민은행'이 7.8조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신한은행 4.2조원 ▲하나은행 1.8조원 ▲우리은행 1.4조원 ▲한국투자증권 1.3조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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