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www.mofe.go.kr)가 지난 23일 제50차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평군 두 지역에 대해 토지 투기지역 지정여부를 심의했다.
그 결과, 두 지역 모두 토지거래 허가구역 등으로 기지정돼 있으며, 토지거래량 및 지가상승률도 전월에 비해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어 지정유보됐다.
이에 따라 전국 토지투기지역은 99개로 250개 행정구역 대비 39.6%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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