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www.mofe.go.kr)가 발표한 <금융인력 채용현황 보고서(167개사 금융사 대상)>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이 총 1만9,051명의 신규인력을 충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중 여성 채용인원수가 1만1,343명(59.3%)으로 총 신규 금융인력의 과반수를 차지했다.
업권별 여성인력 채용비중을 살펴보면, 은행(70.1%)과 보험(62.7%)이 △자산운용 29.1% △증권·선물 38.9% 등에 비해 여성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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