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www.mofe.go.kr)가 발표한 <금융인력 채용현황 보고서(167개사 금융사 대상)>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이 총 1만9,051명의 신규인력을 충원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대졸 이상 학력자의 비중이 71.1%로 조사돼 금융기관들의 고학력자 선호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대졸 이상 학력자의 채용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자산운용(94.1%)'이었으며, 이어 ▲증권·선물 80.3% ▲은행 75.4% ▲보험 51.8%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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