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www.mofe.go.kr)가 발표한 <금융인력 채용현황 보고서(167개사 금융사 대상)>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이 총 1만9,051명의 신규인력을 충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총 채용인원 중 신입직과 경력직 비중이 각각 58.4%, 41.6%였으며, 국내 기관은 신입직원 채용비중(63.9%)이 높은 반면 외국계 기관은 경력직원 비중(71.3%)이 높았다.
또한 경력직 채용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자산운용(85.1%)'이었으며, 이어 ▲증권·선물 59.2% ▲보험 49.6% ▲은행 25.4%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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