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www.nso.go.kr)이 발표한 <2006년 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2006년 연간 수도권의 순이동(전입-전출) 규모가 11만1,700명으로 전년(12만8,809명)보다 줄어 최근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반면 서울의 강남구는 2003년까지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았으나 2004년부터 전입자가 많아져 지난해 순이동 인구가 1만4,650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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