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보금자리론 2,782억원 공급···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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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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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고정금리 상품인 '보금자리론' 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www.khfc.co.kr)가 2007년2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2,782억원으로 나타나 전달(2,414억원)에 비해 1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인터넷에서 취급하는 e-모기지론의 공급실적은 1,592억원(1,685건)으로 2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의 57.2%나 차지했다.

금융회사별 공급실적은 하나은행이 1,655억원으로 전체의 59.5%를 차지했으며, ▲우리은행(268억원)▲국민은행(198억원) ▲삼성생명(191억원) ▲농협중앙회(137억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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