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www.kihasa.re.kr)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30~64세 이상 성인을 중심으로 분석한 <한국인의 사망과 질병 및 의료이용의 요인분석과 정책과제>에 따르면, '대졸 이상'의 사망위험도를 1.0으로 볼 때 교육을 받지 못한 '무학'의 경우는 3.1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초졸 2.0배 ▲중졸 1.5배 ▲고졸 1.1배로 나타나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사망위험에 더 노출돼 있었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