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www.keis.or.kr)이 광운대 산업심리연구팀에 의뢰해 200개 직업에 종사하는 재작자 3,700명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30대와 40~50대 간의 직업가치관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30대 젊은 층은 '몸과 마음의 여유'가 1위, '금전적 보상'이 4위에 오른 반면, 40~50대 중·장년세대는 '직업안정'이 1위, '금전적 보상'은 8위에 위치했다.
또한 '애국' 항목을 중·장년세대는 7위로 꼽았으나, 젋은 층은 가장 낮은 13위로 나타나 세대 간의 직업가치관 차이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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