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상가 공급이 작년동기에 비해 17.7% 감소할 전망이다.
상가정보 제공업체 상가114(www.sg114.com)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적으로 새롭게 입점하는 상가가 총 51곳 5,317개 점포로, 연면적은 18만4,713.97평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해 3월에 입점상가수(62곳)에 비해 11곳이나 감소한 수치.
지역별로는 '서울'이 10곳 1,357개 점포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24곳 2,416개 점포 △광역시 8곳 898개의 점포 △그 외 지방 9곳 646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상가형태별로는 △근린상가 17곳 1,052개 점포 △단지내상가 10곳 92개 점포 △주상복합 14곳 1,325개 점포 △테마쇼핑몰 8곳 2,515개 점포 △기타상가 2곳에 333개 점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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