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www.kbiz.or.kr)가 발표한 <대형마트 현황과 중소유통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홈에버 상위 4사의 과점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4사의 점포수는 161개로 전체(331개)의 71.6%를 차지했으며, 매출액은 △이마트 8.1조원 △홈플러스 4.6조원 △롯데마트 3.3조원 △홈에버 1.7조원으로 전국 대형마트(23.5조원) 매출의 75.3%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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