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02월07일-- 신기현 건국대 교수(공과대학 기계설계학)는 8일(목) 오전 10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e-Printing 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을 갖고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e-Printing 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작년 6월 서울시 산학연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성수동 일대의 산업 집적지를 질적으로 고도화하여 새로운 기술 융합형 산업 집적지로 육성하고 유비쿼터스 시대의 핵심 부품의 설계, 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지역 산업을 활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핀란드 VTT의 Kipola교수, 독일 Chemnitz University of Technology의 Baumann교수 등이 초청되어 Roll to Roll Printed Electronics에 대한 주요 이슈, 세계적 기술 동향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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