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www.lgeri.co.kr)의 오영일 책임연구원이 발표한 <인도 경제의 미래, 신세대가 바꾼다>에 따르면, 인도의 15~64세 생산가능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향후 20~30년간 인도 제조업 발전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가장 가파른 경제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의 경우, 2010년을 기점으로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점차 줄어드는 반면, 인도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2025년경에는 중국을 생산가능인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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