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조기유학생, 한국학교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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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7.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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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www.kedi.re.kr)이 서울대학교 이순형교수팀에게 의뢰해 조기유학(미국·캐나다·중국·뉴질랜드) 중인 초·중·고생 418명을 대상으로 "한국학교의 단점"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5명 중 1명 정도(21.4%)가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라고 답했다.

그 외 '너무 공부만 시킨다(20.5%)', '많은 학생수로 개인능력 무시(19.6%)'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한국 학교의 좋은 점에 대해서는 '친구 많아 좋은 유대관계 형성'이라는 응답이 30.0%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교사 존중(17.1%)',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15.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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