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www.samsunglife.com)이 28일 오후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에서 장애인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경기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1500만원 상당의 럭비用 장애인 휠체어 3대를 지원했다.
삼성생명은 2000년부터 관심이 부족했던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지원을 해왔다. 육상대표들에게 경기용 휠체어를 시작으로 2001년엔 척수장애용 스키를, 2002년엔 양궁셋트를 2003년엔 장애인 사격팀에 총기 4셋트, 2004년엔 하키장비 15세트, 2005년엔 펜싱등에 지원을 해 왔다.
이는 사회적 관심 부족과 열악한 환경의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지원으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워 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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