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책,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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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qhddk10@datanews.co.kr | 2006.1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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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가 올해를 빛낸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인터넷서점 YES24(www.yes24.com)가 2006년11월27일부터 12월22일까지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2006년 최고의 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가 전체 응답의 4.27%를 차지하며 1위로 꼽혔다.

이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문학) △인생 수업(문학) △배려(비즈니스·자기관리)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비즈니스·자기관리)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유아·어린이·청소년)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문학) △아내가 결혼했다(문학)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투표 순위 24위안의 도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비즈니스·자기계발서가 10종, 문학서가 6종, 인문교양서가 3종, 취미 실용서가 3종, 어린이·청소년도서가 2종으로 조사됐다.

이에 올 한해 비즈니스 전략·재테크, 우화 등 자기계발 분야가 많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어린이·청소년 도서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서가 순위에 올라 자기계발서 시장 확대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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