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한ㆍ미 과학 및 교육기관과 신재생 에너지 문제에 대해 컨소시엄 구성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6.12.22 00:00: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정근모 명지대학교 총장(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워싱톤에 위치한 미국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과 미국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NAE)을 방문하여 원자력,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인 아던 버넌트(Arden L. Bement) 미국국립과학재단 총재, 빌 울프(Bill Wulf) 미국공학한림원 원장과 랜스 대비스(Lance Davis)미국공학한림원 사무국 국장 등을 만나 “신재생 에너지의 미래”에 대해 서로 협력할 것을 논의 하였다.

석유 등 전통적 에너지 자원의 고갈 현상이 심화되고 다양한 분야 기술이 융합과 합성이 이루어지고 신재생에너지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과 미국의 연구 및 교육기관들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연구와 발전 방향에 대해 미국국립과학재단, 미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명지대학교, 아주대학교 등이 공동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서로 협력할 것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