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알(www.justr.com)이 서울과 분당지역에 있는 지상 10층 이상, 연면적 2,000평 이상인 빌딩 652개를 대상으로 분석한 <2006년 오피스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거래된 빌딩이 총 37건으로 거래액이 1조4,273억원에 달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강남권역 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의도권역(7건) ▲도심권역(6건) ▲분당권역(1건) ▲기타(6건)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거래금액의 비중은 각각 강남권역 37.7%, 도심권역 43.0%로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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