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www.kbstar.com)이 일본 주식시장 및 부동산에 분산투자하는 「푸르덴셜 일본 주식&리츠 재간접펀드」와 국내 대형 배당주 및 중소형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마이다스 블루칩배당 주식형펀드」를 12월21일부터 판매했다.
「일본 주식&리츠 재간접펀드」는 장기불황에서 탈피하여 점진적으로 개선 추세에 있는 일본 주식시장과 부동산에 분산투자한다.
주식투자는 일본지역에 투자하는 다양한 운용사의 약 7종에 달하는 해외펀드에 투자하며 부동산투자는 리츠 시장에 상장된 종목에 직접 투자하여 서로 상관성이 낮은 주식 및 리츠 조합을 통한 매력적인 투자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장점이다.
일본에 투자하는 개별 해외펀드 대비 안정적인 수익구조 및 펀드내에서 환헤지를 통해 환위험 최소화 및 선물환 프리미엄을 추구한다.
운용사는 푸르덴셜 자산운용이다.
「블루칩배당 주식형펀드」는 최근 1년 운용성과가 전체 주식형펀드 중 상위 1% 이내에 속하는 펀드로 대형주 80% 및 중소형 고배당주 20% 비율로 분산투자한다.
대형주 선정은 시가총액 100위권이내 대형주중 코스피 평균 시가배당률 이상을 배당하는 종목 중심으로 배당의 안정성, 이익의 성장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중소형주 선정은 배당수익률, 과거 배당성향, 향후 배당의 지속성 등이 선정기준이다.
배당주의 특성이 반영되어 주식형펀드 대비 안정된 수익추구가 가능하고 변동성이 낮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펀드이다. 또한 제한적으로 파생상품 전략을 사용하여 주가 하락위험을 일정부분 방어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운용사는 마이다스 에셋 자산운용이다.
두 상품 모두 임의식 및 적립식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임의식은 최저 투자금액이 100만원이상, 적립식은 월 1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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