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www.nuac.go.kr)가 12월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06년 일반국민 통일여론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 대한 태도"에 대해 국민 절반 정도(47.9%)가 포용하고 함께 살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 외, '적이자 동시에 함께 살 상대(32.3%)', '무관심의 대상(11.0%)'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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