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비즈몬(www.bizmon.com)과 함께 11월9일부터 17일까지 직장인 1,142명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 중 생명력이 가장 길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삼성전자(54.1%)'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기아자동차(13.4%)', '포스코(12.2%)', 'SK㈜(3.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인들이 이들 기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63.9%가 '우수인재를 적극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그 외 △기업과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능력이 높기 때문(50.1%) △신제품과 신사업을 끊임없이 개발하기 때문(36.4%) △신뢰와 윤리경영을 펼치고 있기 때문(28.0%)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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